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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줄기는 굵고 목이 긴 술병 모양으로 비대합니다.
높이는 40~150cm 정도.
윗부분에서 분지하며 5~8매 정도의 잎이 달린다.
엽병은 깁니다.
꽃은 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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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왜인전(魏志倭人伝)>에 따르면, 2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소국(小國)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소국들은 수 년 동안 싸우다가 야마타이국[邪馬台國]의 히미코를 소국을 대표하는 왜국왕으로 추대하였습니다.
이로써 본래 대대로 남자를 왕으로 삼았던 야마타이국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여왕을 추대하게 되었다.
히미코가 즉위하자 소국들 사이의 전쟁이 수습되고 평화를 되찾았습니다고 전해진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新羅本紀)>에는 히미코가 173년에 신라에 사자(使者)를 보내고 교제를 요구하는 등 외교활동에 노력을 기울였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히미코는 239년 중국 위나라 황제인 조예(曹叡, 명제)에게 사신을 파견하여 조공을 바쳤다.
이로써 야마타이국은 위나라의 신하 국가(臣國)가 되어 친위왜왕(親魏倭王)의 칭호를 받고 금도장, 구리거울, 검 등을 하사품으로 받았습니다.
당시 일본 본토에서 여러 소국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히미코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야마타이국의 국제적 지위를 높여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현재 247년 혹은 248년에 사망했습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히미코의 사망에 대한 내용은 《위지왜인전》에 ‘히미코가 사망하여 직경 100여보의 큰 무덤을 만들어서 노비 100여명을 순장했습니다’고 기술되어 있는 부분이 유일합니다.
히미코가 사망한 후 남성 왕이 다시 즉위하였는데 그 직후 소국들의 갈등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히미코와 혈연관계가 있었던 이요[壹與]가 즉위하여 다시 평화를 회복했습니다고 전해진다.
오늘은 히미코 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히미코이웃님들은 어떠세요?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기억해주세요. 미쯔오카 히미코 마리꾸 인사드립니다.씨유레이러~여기까지
